AT&T사의 벨 연구소에서 개발한 언어. 고급 언어이지만 어셈블러와 같은 저급 언어로도 기술이 가능하다. 특히 타 기종간의 이식성이 높고 고정적인 형식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퀵 베이식처럼 퀵C, 터보C 등의 처리계가 있다. 오브젝트 지향적인 요소가 첨가된 C++라는 것도 개발됐다. 또한 시스템의 저급 부분을 제어할 수 있어 사용하기 쉽고 능률적인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자바 언어는 객체지향프로그래밍 언어로서 1991년 제임스 고슬링을 포함한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연구원들에 의해 인터랙티브 TV(Interactive TV)용 프로그램 작성을 위해 처음 개발되었다. 제임스 고슬링은 자신의 사무실 밖의 참나무를 보고 언어의 이름을 오크(Oak)라고 명명하였으나, 이는 이미 다른 회사의 상표로 등록되었기 때문에 이름을 변경해야 했다. 논의된 여러 후보 이름 중 커피를 좋아하는 연구팀원들에 의해 현재의 이름이 선택되었다.
1991년[2] 프로그래머인 귀도 반 로섬(Guido van Rossum)[3]이 발표한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로, 플랫폼 독립적이며 인터프리터식, 객체지향적, 동적 타이핑(dynamically typed) 대화형 언어이다. 파이썬이라는 이름은 귀도가 좋아하는 코미디 〈Monty Python's Flying Circus〉에서 따온 것이다.
파이썬은 비영리의 파이썬 소프트웨어 재단이 관리하는 개방형, 공동체 기반 개발 모델을 가지고 있다
2005년 이탈리아의 IDII(Interaction Design Institutelvera)에서 하드웨어에 익숙지 않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디자인 작품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게 하려고 고안된 아두이노는 처음에 AVR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아트멜 AVR 계열의 보드가 현재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플랫폼이다. 블록형 언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크게 학습하기, 만들기, 공유하기로 구성되어 있다. 엔트리는 미래부 SW창의캠프, 한국과학창의재단 'SW방과후 학교' 시범사업과, SW선도학교 등 학교 현장에서 주로 쓰이고 있으며 네이버의 '소프트웨어야 놀자' 에서도 활용되고 있다.